'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 방탈출 기록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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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STORMX VM3 설명서 메뉴얼

버티컬 블루투스 마우스

 

 

적당히 싼거 골랐는데 잘 산듯!!

일단 건전지 대신 유선 충전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건전지는 은근 귀찮아가지고 똑같은 무선이라도 충전은 유선인게 여러모로 편함.

노트북에서 쓸건 아니라서 블루투스 페어링은 쓸 곳이 없겠지만 이것도 나름의 메리트인듯싶음.

 

설명서 저장용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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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크릿챔버 대장정의 마지막 단계!!!!

야마시타 골드까지 왔습니다!!!!!

 

이것만 끝나면 이 곳은 졸업이에요. 얏호오오오오오

웰메이드고 연식에 비해 노후화도 적은 편이긴 한데 1세대 특유의 고됨이 있었던 곳인거 같습니다!

초~중급자 정도에 떼면 괜찮을 거 같아요.

한시간 정도 쉰 다음에 들어간 야마시타 골드!

 

 

 

 

소개글부터 취향이네요. 역시 금괴가 관련되면 머릿속이 맑아지고 눈이 확 트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파티원 : 나, I, H

힌트 : 노트북으로 요청

 

어둡습니다!!

비교적 빨리 밝아지기는 해요. 노력하면요. 네. 저희 파티는 조도에 민감한 편인데 이 방은 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노힌트, 27분 3초 남기고 탈출 성공했습니다!

 

빛을 빨리 확보한 덕도 조금 있을 것 같네요. 여기 지문이 조금 많았는데..물론 읽기는 했지만 적당히 읽고 넘긴 부분이 많습니다. 하나하나 읽다보면 끝이 없을 거 같아서 문제 풀이에 필요한 것 같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었어요.

 

역시 힌트를 한 번 쓰면 다른 풀 수 있는 문제에도 힌트를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매번 노힌트로 끝까지 가야하는데 말이에요...

밝기 이슈 빼면 딱히 거슬리는 곳은 없었습니다. 가이드가 충실했다고는 말 못하지만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배치였던 것 같아요. 너무 후루룩 진행해서 기억에 남는 것도 그렇게 없네요.

오늘 했던 3연방, 프로즌 브레이크, 올드스쿨, 야마시타 골드 중에서 야마시타 골드가 가장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깔끔!하게 해결하고 나왔답니다.

 

 


 

 

 

 

 

시크릿챔버 졸업을 했으니 총평을 써도 될 거 같습니다.

 

인테리어, 훌륭합니다. 검은방에 상자들만 성의없이 붙여놓은 어느 곳과는 달리 소품 배치에도 힘을 줬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입구부터 방탈출처럼 꾸며놔서 들어가기 전부터 두근두근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지 조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낡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설정도 충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토리 위주를 원하시는 분들이 봤을 때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방탈출이 메인이라는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여기 난이도 표시에는 조금 의문이 듭니다.

2년 전 처음 갔을 때는 객기로 가장 높은 난이도 두 곳을 시도했고 하나는 성공, 하나는 실패했거든요.

시크릿챔버와 비기너스럭, 올드스쿨이 자물쇠 4개로 이 곳에서는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네 곳이 같은 난이도인 것에 조금 의문이 듭니다. 비기너스 럭은 초심자였을 때도 성공했을 정도고... 시크릿챔버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지금 가면 탈출 성공할 것 같기는 한데...그래도 체감난이도 꽤 높았습니다.

올드스쿨은 장치만 감을 잡을 수 있으면 빨리 풀 수 있을 거 같고요.

 

프로즌 브레이크는 2개, 야마시타골드는 3개로 야마시타골드가 더 어려운데 저희 파티는 프로즌 브레이크에서 더 고전했습니다.

뭐를 중점으로 두고 난이도 표기를 했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그냥 저희 파티와의 상성 문제일수도 있을 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방탈출 갈 때마다 말하는데요. 1세대는 진짜 힘들어요. 가이드가 없잖아요,

가이드만 충실해도 난이도는 확 내려가는데 말이에요. 대체로 문제는 어렵지않고 가이드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단 시크릿챔버 뿐만이 아니라 다른 1세대에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모든 1세대를 가본것도 아니고...짧은 식견으로 쓰는거라 틀릴 수는 있습니다.

 

너무 명확하게 가이드를 표시하라는 게 아니라 적당히 눈치로 알 수 있을 정도로만 표시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정정당당하게 문제로 승부합시다.

사실 고수분들은 이렇게 가이드니 문제니 따지지않고 하시겠지만요. 네, 초보자의 한탄이었습니다.

 

 

다음은 좀 최근에 만들어져서 노후화도 없고 가이드 걱정없이 풀 수 있는 곳에 가보고 싶네요! 물론 소셜할인가도 없겠지만요.

 

 

시크릿챔버 :

 

예약은 이쪽

http://www.secretchamber.kr/

 

시크릿챔버

 

www.secretchamb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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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방의 두번째는, 올드스쿨.

예약은 당연히 시간 딱 딱 맞춰서 넣었는데, 막상 가보니 앞타임에 사람이 없었는지 금방 넣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원래 시간보다 살짝 일찍 들어갔습니다.

시크릿챔버는 매번 친절하신거같아요. 방탈출이 원래 친절하거나 불친절하거나 두가지로 나뉘는데...어라? 다른 가게들도 그런가요? 음??

아무튼 친절한 쪽이었습니다.

 

참고로 시크릿챔버에 올드스쿨80이 2개 있는데요, 동일한 테마이니 비어있는 쪽 선택하시면 됩니다.

 

 


 

파티원 : 나, I , H

힌트 : 방안의 노트북으로

 

후기 읽어보면 다들 인테리어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정말 그 시대 그대로 재현되었다고!

저는....잘 모르죠 저 시대에 학교를 다닌게 아니라서요🤪

여기는 그래도 나름 문제가 괜찮게 배치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순서가 헷갈리는 부분은 있었지만, 뭐 어쩔 수 없죠.

초반에는 스무스하게 간다싶었더니..

어이없는 부분에서 막혀서 첫번째 힌트를 사용했습니다.

다들 탄식했어요. 아니 겨우 그걸?? 아?? 이러면서요

그리고 물흐르듯이 두번째 힌트도 쓰게 됩니다.

이건 그럴만했어요. 아니, 친구가 분명히 풀었거든요. 장치가 늦게 움직이는거같기도하고? 이거 친구가 엄청 억울해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그때 같이 나온 다른 단서에 현혹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연결은 잘되어서 헤매지는 않는다싶었...는데.

단서 하나를 못찾아서 그거땜에 줄줄이 밀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뭔지 몰라서 여기에 마지막 힌트를 써버렸네요!

 

결국 힌트 3개 쓰고 13분 37초 남기고 탈출 성공했습니다.

 

여기는 근데 진짜 반성해야됩니다.

일단 조사를 잘하지 못했어요. 탐정의 기본이잖아요? 수색을 해서 모은 단서들로 추리를 해야하는데 이 곳...책상도 안 익숙하고(? 뒤져봐야하는데 그냥 넘어가고...그런게 많았네요. 사실 조사만 제대로 했어도 노힌트로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다른 곳들보다 가이드도 비교적 충실한 편이었고요. 물론 아닌 부분도 있었지만, 거기 버벅이는 거 포함해도 충분히 시간내로 가능했을 겁니다.

 

무사히 성공한 후 설명을 들었는데요.

오늘 플레이한 세 곳 중 여기 스토리가 제일 납득이 힘들었습니다.

반전을 위해선지 조금 특이하게 설정을 해놨는데, 의미가 있었나?싶어요. 그냥 억지인거같고?

뭐, 스토리가 전부인 방이 아니니 그냥 설명만 듣고 끄덕이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성공하면 폴라로이드를 찍어줍니다!! 저희는 3명이서 3연방해서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가졌습니다.

 


 

 

3연방의 마지막 방은 앞쪽에 예약이 잡혀있어 바로 못 들어갔습니다.

한 시간 정도가 뜨길래 나가서 노브랜드버거에 갔답니다!!

여기 사이드메뉴가 궁금했거든요. 돼지고기 튀김이 있다는 말에 거짓말하지말라고 하고 가서 확인했는데 진짜 있더라구요??

맛은 솔직히 맛있는거 같진 않았는데 손이 가기는 하는...다시는 안 먹을거같은데 눈 앞에 있으면 먹을?정도의 맛이었습니다.

 

2연방이 힘들었는지 다들 지쳐서 돼지고기 튀김을 씹으며 머리를 주물렀어요. 오랜만에 뇌를 썼더니 머리가 아파졌네요...

 

시크릿챔버 :

 

예약은 이쪽에서

http://www.secretchamber.kr/

 

시크릿챔버

 

www.secretchamb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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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랜만의 방탈출!!

심지어 3연방!!

다!!!녀!!왔!!습!!니!!다!!!!!!!! 와아아아아아아!!!!!!!

 

제가 선택한 곳은 시크릿 챔버. 네, 막 방탈출을 시작했을 떄 멋도모르고 가서 2연방 하고 온 곳인데요.

이 곳 인테리어도 좋고 장치도 좀 있어서 나중에 다른 테마들도 꼭 가보고싶었습니다.

 

'시크릿 챔버' 검색해보시면 티몬이나 네이버에 소셜가가 뜹니다. 평일은 거의 반값이에요.

아무래도 1세대 방탈출이다보니까 할인을 좀 넣어서 고객을 유치하려는 작전같습니다.

 

3연방의 시작은 프로즌 브레이크.

 


 

파티원 : 나, I, H

힌트 : 노트북으로 채팅 요청

3명 파티로 들어갔는데요. 한 명이 먼저 들어가야해서 제가 자원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지난 번에 먼저 들어간 경험이 있었는데 저만 없어서 공평성을 위해...

 

조도가 그렇게 밝지는 않았는데 그럭저럭 보일만은 했습니다.

1힌트, 11분 9초 남기고 성공했는데요. 다들 1힌트 쓰고 억울해했습니다.

약간....오히려 방탈출을 조금 했기 때문에 생긴 편견?같은 것이 방해를 한 느낌이 있어요.

 

여기 시간 많이 잡아먹는 건 순전히 가이드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가이드가 충실하지 않은 곳 보면 1세대 더라구요. 이 때의 트렌드였는지??

개별 문제의 난이도는 결코 높지 않습니다. 가이드가 없어서 이걸 여기서 푸는건가? 아님 저기서 쓰는건가? 이것 때문에 모든 시간을 잡아먹어요!

 

이 방은 난이도 표기도 낮아서 빨리 풀고 나올 수 있을 거 같았는데 그건 아니었나봅니다...이런 방 빨리 푸시는 분들 신기하더라구요.

 


 

파티원 중 한 명이 새 마스크+니트릴 장갑+초코볼을 챙겨와서 잘 사용했습니다!

나머지 한 명도 초콜릿을 줘서 당분 보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저는 비타민 가져갔습니다.

 

오늘의 개인적인 목표는 노힌트 탈출이었어서 조금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1세대니까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변명해봅니다.

3연방...힘들더라구요.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뇌를 쓴거 같은데 몸이 고된 경험이었습니다.

 

시크릿챔버 :

 

 

 

예약은 이쪽에서

http://www.secretchamber.kr/

 

시크릿챔버

 

www.secretchamb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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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나가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한국의집 유명하죠? 저는 처음 가봤습니다.

 

 

자리는 창문이 있는 방, 복도같은 곳, 안방 같은 곳으로 구역이 나뉘어져있었어요. 친구가 먼저 가서 복도 쪽으로 자리를 잡았더라구요.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1인 다과상과 함께 송화참외팥빙수도 시켰습니다. 팥빙수의 얼음은 무려! 물이 아닌 참외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외 셔벗 느낌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한국의집 궁중다과 고호재 여름 다과상은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54일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매주 화~일요일 1~5부로 나눠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예약은 이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375663

 

네이버 예약 :: 한국의집 궁중다과 고호재

'고호재(古好齋, KOHOJAE)'는 옛 것을 좋아하는 이들의 집이란 뜻으로, 한국의집 프리미엄 궁중다과 브랜드입니다. 1인 소반에 차려 선보이는 궁중다과로, 꽃차, 과실차 등 계절을 가득 담은 전통차

booking.naver.com

 

네이버 예약에는 가끔 취소표?로 보이는 예약 가능한 표들이 보이더라구요. 틈틈히 확인하시거나 잔여분 현장접수 노려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가 잡은 것에 편승했지만요.

 

 

여름다과상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오미자차 : 잘 씻은 오미자에 찬물을 붓고 우려낸 다음 꿀을 섞어 만든 과실차

원소병 : 찹쌀가루를 동그랗게 빚어 끓는 물에 삶은 다음 꿀과 유자를 섞은 물에 띄워낸 음료

흑임자증편 : 흑임자를 곱게 갈아 색을 낼 맵쌀가루를 막걸리로 발효시켜 틀에 쪄낸 떡

앵두과편 : 초여름의 앵두를 으깨어 낸 과즙에 녹말을 풀어 끓이고 굳혀낸 한과

송화다식 : 소나무의 꽃가루를 꿀이나 조청으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낸 한과

콩다식 : 볶은 콩가루를 꿀이나 조청으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낸 한과

산딸기정과 : 산달끼에 설탕을 묻혀 살짝 말려 만든 한과

오미자배정과 : 껍질을 벗겨 길게 썰어낸 배에 오미자로 물을 들이고 말려 만든 한과

송화참외팥빙수(단품) : 살짝 데쳐 얼린 참외를 갈아 삶은 팥소를 올리고 송화가루를 더한 전통빙수

 

 

다과들이 서빙되어 나온 다음에는 점원 분이 붙어서 메뉴 하나하나를 설명해주셨습니다.

팥빙수같은 경우, 팥까지 직접 만들었다고하네요!!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다들 조용하게 음미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와 친구도 목소리 볼륨을 살짝 낮춰서 대화했고요.

그렇다고 너무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으니 걱정마세요!!

다과를 전부 먹은 다음에는 밖에서 사진을 찍으며 느긋하게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잉어도 기르고 있네요.

아무튼 친구 덕에 재미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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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10달러 이상이 되면 이러한 메일이 날라옵니다!

검색해봤더니 핀 번호가 우편으로 도착할 때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는 모양이라 잊고 있었는데...도착했습니다!

7월 22일 발송 -> 8월 4일 도착이니 2주 걸렸네요! 한두달 걸린 사람도 있는 걸 보면 빠르게 도착한 편인것 같습니다.

 

 

종이로 가린건 저의 주소입니다. 우편함에 이런 게 도착해 있더라구요.

 

 

 

뜯어보면 이런 식으로 적혀있습니다. 가린 건 제 핀번호 숫자입니다.

왼쪽 면은 저렇게 되어있었어요. 아마 빛으로 내용물을 알 수 없도록 일부러 저렇게 해놓은 것 같아요!

받은 설명을 참고하여 핀 번호를 등록하려고 했..는데.

 

 

주소 인증이..없는데요?

종이에 적혀있는 것이 예전 정보인지 제가 찾지 못하는 건지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홈버튼을 누르면 잔고 아래쪽에 할 일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이 더있는데 이걸 눌러서 핀번호를 쓰고 맨 마지막 사진처럼 입력을 성공했습니다.

10달러 때에 PIN번호가 날라오고 100달러부터 출금이 가능하다네요. 저는 아직 멀었기에 달러받을 수 있는 계좌도 아직 만들지 않은 상태지만 블로그 열심히 하시는 분은 핀번호 받으면서 같이 계좌 등록-출금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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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법은...워드프레스를 사용합니다!!

가입은 필수예요. 가지고 있는 구글 계정으로 살포시 가입해주고 시작합니다.

https://wordpress.com/

 

워드프레스닷컴: 무료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 만들기

워드프레스닷컴에서 무료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쉽게 블로그를 만들어 보세요. 무료로 제공되는 모바일 지원의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과 테마가 제공됩니다. 무료 호스팅 및 지원을 받아

wordpress.com

 

 

대신 블로그 만들고 꾸미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이 되겠네요.

로그인 한 다음 글-새 글 쓰기에 들어가줍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 하나만 치면 이렇게 트위터가 나옵니다. 눌러줍니다.

 

 

네...이쯤이면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다들 아시겠죠??

타래의 제일 위 트윗 주소를 따와서 넣어주면 됩니다. 공유하기-트윗 링크 복사하기 혹은 트윗 담아가기로 간편하게 주소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삽입하기를 누르면 위의 '펼치기'가 활성화되는데요, 펼치기를 살포시 눌러주면!!

트윗의 텍스트가 깔끔하게 붙여넣기 됩니다.

참고로 트윗을 그냥 복사하면 닉네임, 아이디, 시간 등이 같이 들어가서 하나하나 지우기가 굉장히 귀찮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되었네요.

기록겸 적어둡니다. 안 그러면 제가 까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타래 맨 위에 넣어둔 미디어(저는 사진이었습니다)도 제대로 오는 걸 보면 중간에 삽입된 미디어도 백업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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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 블로그 개설 후 30일이 지났을 것

최근 3개월 내 포스팅 20개 이상

 

저 같은 경우는 두번째 조건이 조금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방탈출 후기라는 컨텐츠를 메인으로 잡고 하고 있는데 이게 자주 갈 수 있는 게 아니다보니 3개월 내 20개 포스팅이 힘들었는데, 어플 게임이나 다른 정보성 글들로 20개를 채우고 바로! 애드핏과 애드센스 심사를 넣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광고를 넣기 전에, 페이지에 광고가 제대로 올라가는 지 알아보기 위해 코드를 넣어줬어야하는데요. 저는 그걸 모르고 있어서 심사를 먼저 넣고 나중에야 코드를 넣어줬습니다.

 

참고로 스킨은 기업이 만들어서 배포한 스킨이 아닌 개인이 만들고 배포한(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킨을 사용중이었기 때문에 코드를 어디에 넣어야할지 조금 망설였는데요.

심사를 위한 코드는 그냥 과감하게 <head></head>의 사이에 넣어줬습니다!

**스킨편집-html편집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안 어려워요.**

그러면 애드핏 광고가 메뉴바 위에 올라간 조금 보기 흉한 모습이 되는데요...하루 이틀만 참으면 됩니다!

매체 심사가 승인이 되면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게 되고, 애드핏 광고는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애드핏 가입은 이 곳에서하고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서 연동했습니다. 

https://adfit.kakao.com

 

https://adfit.kakao.com

 

adfit.kakao.com

 

 

다른 분들 후기 보면 컨텐츠 부족으로 반려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저는 5n개의 포스팅, 컨셉이 확실한(방탈출 후기) 글들이라 그런지 한 방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구글 애드센스도 함께 심사를 넣어봤는데요!

홈페이지는 이 곳 ↓ 애드핏과 마찬가지로 가입하고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서 신청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intl/ko_kr/adsense/start/

 

Google 애드센스 - 웹사이트에서 수익 창출하기

Google 애드센스의 웹사이트 수익 창출 기능을 사용하여 수익을 올려보세요. Google 애드센스에서 광고 크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광고의 노출 및 클릭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www.google.com

이쪽이 애드핏보다 조금 더 늦게 승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애드핏과 마찬가지로 이쪽에도 미리 삽입해야할 코드가 있더라구요. 똑같이, 헤더에 넣어줬습니다.

 

 

애드센스 신청 후부터 승인까지 받은 메일들. 중간의 서치 콘솔은 아닙니다. 총 4개의 메일이 왔네요!

첫번째 메일에 이렇게 코드를 넣으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이걸 못보고 지나친 탓인지 두번째 메일에도 코드가 첨부되어져서 왔구요, 그걸 보고나서야 허겁지겁 스킨 편집에서 코드를 넣어줬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광고 게재 가능 메일을 받았습니다. 바로 블로그 상단에 넣어봤고, 다음날 수익 발생이 되는 걸 확인하고 포스팅을 시작했답니다.

블로그 방문자도 페이지 방문 수도 많지 않아서 수익은 끽해야 하루 몇십원 정도네요🤣

뭐, 이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블로그는 방탈출 게임 메인으로 가자고 정했고...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적는 정보성 글이 더 인기더라고요🥺

취미로 하는 블로그에 단 것이니만큼 예쁜 스킨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본문 위아래로, 가끔 중간 정도에 뜨도록 설정해봤습니다. 아무리 수익을 원한다지만 너무 광고 덕지덕지한 건 보기가 힘들어서요.

 

블로그 관리의 수익란에 가보면 애드핏과 애드센스가 연동되어 바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편하네요. 옛날 글들 서치해보면 좀 더 불편한 구조였던 것 같더라구요.

큰수익이 나기는 힘든 구조지만...포스팅할 의욕은 조금 살려주는 것 같아요.

 

?? : 블로그가 밥먹여주냐!!

나 : 1년쯤 쓰면 한끼 정도는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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