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기록 노트 - 방탈출 기록 노트

전체 글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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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에 방탈출 다녀왔습니다!!!

이번 예약 역시 제가 아닌 지인이 해냈구요,

저는 게임하느라 시간이 지난줄도 모르고 있었다네요

 

방탈출 경험 2~3번인 뉴비도 있는 파티라서 초심자가 하기 쉬운 입문 테마 고르다가,

지구별 한 번 가보고싶다는 저의 말도 반영이 되어 선택한 스위티입니다 !!

 

 

파티원 : 나, L, S, O

힌트는 힌트폰+무전기

 

조도가 낮은 곳은 없었어요 보는게 불편한건 전혀 없다고 보면 될듯?

파티원 두 명이 치마였는데 둘 다 문제없이 활동 잘 했습니다. 

 

 

진행하면서는 이건 소위 말하는 뚝배기 문제다 싶은 것이 있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충분히 풀 수 있었겠더라구요

풀이법이 아닌 거 싶으면 바로 다른 발상을 생각해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힌트 사용했습니다.

 

근데 의외로 피지컬을 요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손재주 없으면 힘들겠다 싶은 곳 하나랑,

손이 빠르지 않으면 힘들겠다 싶은 곳 하나

그리고 하나는 손재주도 아니고 그냥...속도를 맞춰서 누르라는데 솔직히..흠...

정답을 아예 보고 누르는데도 안되서 무전기로 연락해서 지시받고,

결국 하긴 했는데 솔직히 지시가 막 유효하진 않았구요, 그냥 리듬감 문제인 것도 같았어요

 

근데 좋았습니다.

인테리어 훌륭했고, 너무 좁은 공간도 아니었고, 스토리라인도 나름 있는데 마지막 반전 아닌 반전까지?

꽤 유머있는 테마였어요!

 

아, 50%를 표시한 표식이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체감 꽤 했는데도 없어서 중간에 좀 불안했는데, 마지막엔 그냥 못 찾은거겠거니 했습니다(아무리 그래도 여기까지 50퍼가 아니면 너무 이상했기에)

 

너무 오랜만에 후기 쓰느라 어디까지가 스포일러인지 모르겠어서 글을 사리게 되네요

 

아무튼 결과는 11분 남겨놓고 성공~!!

이 정도면 충분히 즐긴거 같죠?

 


여담인데 스위티를 다녀온지 며칠이 지났는데요,

자꾸 이 방탈출을 해본 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그러니까 기시감이 뒤늦게 찾아온거죠...

데자뷰를 느낄거면 가자마자 느껴야하니까 아마 거짓된 감각일텐데

혹시나 싶어서 제 블로그 뒤져보니 역시나 없었네요

다녀온 모든 방탈출을 기록하기 때문에 여기 없으면 없는 거긴한데

어째서 이렇게까지 기시감이 느껴지는가....

몇몇 기믹을 다른 곳에서 본 거 같기도?해서? 그런거같기도?

그리고 마지막의 마지막 영상도 어디선가? 본 거 같은? 

아니 유명한 짤방으로 보긴했지만 뭔가 영상의 진행 방식을??

근데 전부 흔한거라서 이제와서 데자뷰 운운하는 것도 이상하다네요

 

 

 

지구별방탈출:

https://www.xn--2e0b040a4xj.com/

 

지구별방탈출

지구별 방탈출은 유쾌하고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는 놀이공간입니다.

www.xn--2e0b040a4xj.com

 

지구별 방탈출 홍대 라스트시티점 :

지구별방탈출 홍대라스트시티점 서울 마포구 홍익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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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 지방 다음으로 본 영화였습니다.

영화관 요즘은 자주 못 가고 있는데 어쩐지 친구들이랑 급하게 보러 다니는 게 전부 호러 영화

뭔가에 씌인 걸까요?

 

위치를 지우느라 중간이 이상해보이는 거지, 딱히 저주 받은건 아닙니다!

 

사실 초반부는 조금...너무 작위적이었습니다.

툭하면 수인이나 수인이의 시선이 보는 곳을 클로즈업하며 불길한 BGM 들려주기

이걸 너무 반복한 나머지 이젠 그런 패러디인가?싶은 시점에서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했구요

 

점프스케어가 좀 있어서 웃? 엇? 으악! 하면서 조금 놀랐습니다

너무 많으면 전 불쾌하게 느끼는데, 그렇게 무섭지 않아서 그런가 불쾌까지는 안갔습니다

 

가장 무서웠던 장면 : 물수제비 날리다가 반대편에서 뭔가 날라오는 장면

근데 공포영화의 긴장감을 잘 유지하는게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걸 비교적 잘 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엔딩에 급드리프트도 없었고

 

 

죽음

경태(카메라 들고 걷는 역)의 죽음부터 조금 무서움이 덜해졌는데, 너무 귀신이 물리적으로 해치운 것 같아서,

경태도 힘 좀 쓰면 이길 수 있지 않았나 싶었구요

 

경준(경태 동생)이 자신의 형이 죽은 다음에 눈이 뒤집혀서 찾아다녔는데 경준이야말로 물리적으로 퇴마가 가능할 것처럼 보였는데

힘 한 번 못 써보고 물리적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웃겼는데, 귀신에게 홀려 물 한 가운데에 들어갔다는 걸 인지하고 귀신을 보는데

으아아아!하고 달려나가는데(물속이라 속도가 나지 않음) 뒤를 돌아보니 귀신이 있고,

또다시 으아아!하고 달리다가 또 뒤를 돌아보니까 그대로 귀신이 있고

이걸 몇 번을 반복하는 바람에 진짜 웃겨서 극장에서 웃었습니다

너무 웃겼구요

아직도 저 장면은 일종의 개그 화면으로 넣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아마 제가 맞을듯)

 

반면 성빈과 세정의 죽음은 더 괴담스럽고 무서웠습니다

세정과 기태를 버리고 도망가는 건 성빈의 판단이었는데, 수인이 씌었을 거라는 판단도 나름 타당한 추리였고, 기태는 거의 버리고 가자는

느낌이긴 했지만, 아무튼, 나름의 이성을 사용해서 판단을 했고 벗어났는데요

사실 벗어난 게 아니라는 것

괜찮냐고 묻던 경찰 역시 진짜가 아니라 귀신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는데

그게 세정이 중간에 고스트 탐지 기기로 들은 귀신의 질문과 같은 걸 경찰이 물어서 깨닫게 되는 연출이

진짜 공포영화스럽고 좋았습니다

대신 세정의 죽음이 너무 화면적으로 잔인했고 굳이 이걸 이렇게까지 보여줘야하나? 싶을 정도였어요

반면 성빈은 운전석에서 툭 뱉어진 정도였고(아마 이미 죽어있었거나 죽기 직전이었을듯)

여캐를 이렇게 잔인한 죽음의 장면으로 묘사하는 건 정말 불호라서, 이부분 별로였습니다(남캐가 이렇게 죽는건 괜찮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수인과 교식, 기태

영화의 메인이라고 할 법한 일물이 수인-교식-(기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교식은 처음부터 인간이 아닌 분으로 등장하고, 죽음에 대해서도 남의 입으로밖에 듣지를 못해서 뭐라 말할 수 없겠네요

로드뷰 팀들은 살목지에 들어가자마자 돌탑을 박고, 돌탑을 세웠는데요

수인의 바람은 '교식 선배와 만나는 것'

돌탑이 이루어준 바람이었던 거죠(귀신이)

이 때 팀들은 다 하나씩 소원을 말하는데 뒤늦게 합류한 기태의 경우,

똑같이 할머니를 만나고 돌을 건네 받지만 정작 주요한 '소원을 비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돌을 건네받아 쥐고 있는 모습은 보여줘도, 탑에 쌓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구요

전 그래서 기태 만큼은 살아남았다고 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의 살목지는 시간도 좀 더 경과해 있었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수인이라도)의 모습이 주변에 보이지 않았는데

이것은 기태는 다른 장소에 있다는 의미(저세상에 가버린 사람들과는 달리)로 여겨졌습니다

대신 아직 살목지에 있고, 빠져나오진 못한 상태...정도겠죠

 

수인이 같은 경우는 기태가 물에서 구한 후 돌탑을 부수면서 무너진 돌탑에 깔리는데요.

여기서 죽었다고 보는 게 타당한 것 같습니다.

돌탑을 부숴서 현재 이들을 괴롭히고 있는 무언가가 풀려나고,

덕분에 죽기 직전이었던 기태의 발목도 풀려나 물에서 나올 수 있었구요

대신 그 후의 주저앉아있는 수인을 껴안은건...환상 같습니다

 

오피스의 씬도 마찬가지로 귀신이 보여준 환상인데,

교식이 애당초 살목지에서 나오지도 못했다 <-이 정보 역시 귀신이 준 것이니 만큼,

일종의 기태를 흔들려는 귀신의 교란에 가까운 거였지 않나 싶네요

 

 

타임라인

제가 생각한 타임라인은 이렇습니다

교식이 살목지에 갇혀서 나가기 위해 돌탑을 부숨

(돌탑을 부순 곳에서 죽지는 않은 거 같은게, 회사에 병가를 냈기 때문에 나온 후에 죽은 걸로 추정

돌탑에 갇혀있던 귀신이 풀려남

아마도 살목지 근처에 있던 할머니의 딸이 아닐까?싶음. 방에 귀신을 가둘 수 있었던 것 역시 살목지에 묶여있던 상태를

돌탑에 '빌어서' 데려온 것. 돌탑에 빌라고 말은 하지만, 이 할머니는 무당이므로...진짜 기원의 의미라기보다는 일종의 주술적 행위로 알아들으면 될듯.

돌탑을 귀신이 된 딸을 데려오기 위한 매개체로 사용하고 있었음

 

 

돌탑을 부수는 의미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가 보통 보는 돌탑은 그냥 크기에 따라 돌을 아래에서 위로 쌓아둔 형태잖아요

이건 그냥 민간의 기원같은거고, 불길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살목지의 돌탑은 어떤가요

돌탑은 금줄로 묶여있어요

위에는 쌀이 든 그릇과 칼이 있고.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소원을 빌면서 일반적으로 쌓는 돌탑이 아니에요.

어딜봐도 무당이 목적을 가지고 꾸며낸 돌탑입니다.

 

수인이는 마지막에 돌탑을 부수면서 거기에 묶여있던 금줄까지 찢어지는데요(찢은거였나요? 아무튼 줄이 풀린걸 기억함)

보통 금줄은 무언가를 봉인해놓는거고, 이것이 풀리는 건 봉인된 무언가가 풀려난 것을 의미합니다

영화 내에서 그 때 풀려난 것이 정확히 할머니의 딸인 그 귀신이라고 말을 해주진 않았지만

할머니는 무언가를 빌기 위해서 돌탑을 쌓았고,

기태와의 대화 장면에서는 할머니의 집 어떤 방에 가둬둔(모셔둔?) 귀신을 보여주죠

교식이 부순 돌탑으로 인해 할머니의 딸귀신이 거기서 풀려났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더라도, 교식과 비슷하게 누군가가 거기에 묶여있던 귀신을 풀어주고 그 다음에 또다시 봉인되고..이 사이클이라고 봄)

 

그럼 수인은요?

돌탑을 부숴서 뭐가 풀려났을까요?

돌탑에 갇혀있던 이름모를 귀신? 혹은 교식일까요?

사실 이 귀신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잘 안보임) 확신은 가질 수 없지만...교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식의 몸은 빠져나와 병원에서 죽었다한들, 아마도 갇혀있는 건 이 살목지이기 때문에..(귀신이 오피스에서 한 말 역시 이런 의미가 아니었나함)

그럼 이번에 돌탑에 갇히게 되는건 수인일까요?

 

소원을 빌지 않은 기태는, 수인을 돌려받기 위해 돌탑에 소원을 빌지,

혹은 수인을 따라 돌탑을 부수게 될지.

이 부분은 전부 미지수라 볼 수 있겠습니다만

제 개인의 의견으로는, 기태는 돌탑을 만지지 않고 아무것도 빌지 않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살목지를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목지 역시 물귀신.

사람을 끌고 가는 것이 특기인 물귀신이니, 빠져나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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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정보자료

https://www.spo.go.kr/site/spo/crimeAnalysis.do

 

수사연구

https://www.susa.co.kr/

 

수사연구

인터넷 신문

www.susa.co.kr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https://newslibrary.naver.com/search/searchByDate.naver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1900년대 옛날 종이 신문 그대로~ 디지털 뷰어로 만나보세요.

newslibrary.naver.com

 

수업 시간이 1시간 정도로 짧아서, 작법 위주의 강의는 아니었고 위의 사이트들을 소개해주시는 등 팁 위주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굉장히 만족했답니다.

한국형 추리소설을 작성한다는 전제하의 강의였고, 통계를 보는 법이나 실제 사건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사고의 전환 등을 흥미롭게 풀어주셨어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항상 실제 사건이 배경일 때에는 '피해자의 가족이 볼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몇 번이나 강조해서 이야기해주셔서 좀 안심이 되었습니다.(흥미 위주로 푸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에게 강의를 듣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글 작법 자체에 대해서는 짧은 문장이 좋다던가(이건 웹소에서 자주 듣던 말이긴함), 대사 지문이 6:4~7:3이 좋다는 등의...평소 알고 있던 팁들과 거의 다를 바가 없기는 했습니다.

 

 

무엇보다 일부러 역삼까지 가서,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비슷하리라 믿는) 사람들과 듣는 수업이라는 거 자체가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의욕도 생기고, 실제로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도 채울 수 있었습니다.

 

 

 

[텀블벅 펀딩] 녹화본 수강이 가능합니다~!!

https://airbridge.tumblbug.com/2j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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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강사님의 머더 미스터리 제작 강의 듣고 왔습니다~!!

...사실 머더 미스터리보다는 방탈출 제작 쪽에 더 흥미가 많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1시간 강의라 걱정했는데, 정말 알차게 진행을 해주셨구요, 중간중간 연기(!)도 섞어가면서 지루하지 않게 완급조절도 잘 해주셨답니다.

 

 

강의 타이틀대로의 수업이었습니다.

머더 미스터리 작성 방법은 그냥 숨김없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트릭이나 스토리의 힌트가 될만한 걸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는데 사실 그런 것보다는,

'작성' 그 자체에 촛점이 맞춰진 수업이었습니다.

막막하게 뭐부터 해야하지? 트릭부터 짜야하나? 스토리를 해야하나?

하고 갈피를 못 잡고 있었다면 이 강의가 길잡이 역할을 도와줄 수 있겠네요.

 

스토리 작성, 타임라인 작성, 단서 작성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중간중간 본인만의 노하우도 말씀해주셔서 이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겠다 싶었답니다.

 

 

전...요즘 막혀있는?정체된? 기분이 들어서 뭐라도 해보려고 들은 수업이었는데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아있는 수업들도 잘 들어서 소화해보겠습니다👍

 

[텀블벅 펀딩]녹화본 수강이 가능하다네요

https://airbridge.tumblbug.com/2j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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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키이스케이프 홍대점은 홀리데이, 고백에 이은 세번째 방문이구요. 이 테마를 끝으로 졸업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여기 폐점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삐릿뽀는 영원히 못하게 되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할 수 있었답니다.

 

체감 난이도 고백>삐릿뽀>홀리데이 같아요

고백이 정말 어려웠어요

 

오랜만에 가니까 이런 아크릴 키링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사진 않았습니다. 근데 너무 귀엽네요!!

 


 

파티원 : 나, H

힌트는 힌트코드, 태블릿으로

조도가 생각보다 낮은 곳이 있음

치마 절대 안될거 같고, 편한 바지가 무난할 듯. 엄청 움직여야 해요.

 

여기 문제수도 많고 돌아다니기도 엄청 돌아다녀야 합니다...

다들 경험을 좀 쌓고 가라는 말에 미루다가, 파티원들이 다 가봤어서 전 못가게된건데 다행히 한 분이 기억을 잃으셔서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문제가 진짜 많아서 템포 좋게 풀지 않으면 탈출 자체를 못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모르겠다면 힌트라도 써서 빨리 진행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하면서 좀 1세대 느낌을 받았는데 가이드가 그렇게 막 친절한 편은 아니었다는 점?

근데 여러 문제가 너무 어지럽게 되어있지는 않아서 그럼에도 어찌저찌 헤매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문제와 그걸 풀 힌트를 매칭시키는데 좀 애먹은 곳들도 있긴 했어요

문제 자체는 잘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인데 속도가 생명이다보니 그걸로 난이도가 좀 높아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희는...9분 30초 남겨놓고 탈출 성공!

 

3명이서 해야만한다는 구간이 있다고 들었는데 나와서도 어딘지 몰랐는데 나중에 이미 갔다온 친구에게 들어서 아 그구간! 했네요

2명정도 있으면 무난했어요. 굳이?라는 느낌

가끔씩 H님 기억이 돌아오기도 하고 제가 번뜩!하기도 해서 그래도 어찌저찌 풀고 나왔답니다.

 

키이스케이프도 나름의 특색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감동적인 스토리'도 그 중 하나 같아요. 스토리가 억지 느낌도 아닌데 감동적이게 잘 만든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방 내부의 인테리어가 정말 이 테마만을 위해서 손수 만들었습니다!하는 느낌이 강한 거 같은?

 

생각해보면 홍대점, 강남점, 더오름점 

이렇게 가본거 같은데 나름 많이 다녔네요

 

 

키이스케이프 :https://keyescape.com/index.php

 

키이스케이프

새로운 경험을 설계하다, 키이스케이프 프리미엄 방탈출부터 브랜드, 교육/문화 체험 콘텐츠까지, 온/오프라인 몰입형 경험 기획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곳.

keyescape.com

 

키이스케이프 홍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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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끝났습니다

*현장에서 키트 사서 시작했습니다

 

얼리버드로 키트도 팔았던거 같던데 전 그냥 매장 바로 가서 구입했습니다

키트 구성품은 다 저 종이백에 담아줬는데, 가기로 했던 날 비가 와서 예정을 좀 미뤄서 간 건데 이게 다행이었어요

비오는날 저거 들고 다니면서 메모하고..정말 못했을 듯

구성품은 의외로 단촐했는데 문제풀이를 위한 원판과 종이들, 메모용 종이, 펜 (저는 리얼월드에 있는 연필도 챙겨감), 쿠폰과 하드모드를 위한 명함 정도였던거같은?

다 끝난 방탈출이지만 그래도 문제나 해결법을 적지는 않겠습니다 그게 방탈출이니까..

 

 

문제 풀이를 위한 사진인데 위치도 중요해서 이것만으로는 못 풀고,

그냥 분위기만 알아가시라고 넣어봄

 

지도를 보고 해당 장소에 가서 이런 지형지물과 키트에 들어있는 종이를 이용해서 푸는 문제들이었구요,

사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 의자 문제가 그나마 제일 막혔었는데, 그것도 어렵게 생각하느라 막힌거지 쉽게 생각하면 바로 끝날 수 있는 문제였음

문제는 쉬웠지만 장소들 간격이 좀 있는 편이었어요

오래 걸렸다면 이동시간 때문일 겁니다

날이 적당히 선선한 때에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재밌는 일이 좀 일어났는데 그건 이 문제들이랑 상관없으니까 생략하고...

 

마지막 문제를 푸는데 관계자 분들이 보시고는 사진 찍어가셨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내부 자료로 쓰신다는데 아무튼 얼굴 안나오게 찍어달라고 하고 ㅇㅋ를 함

 

 

그렇게 일반 모드를 끝내고 하드모드에 들어갔는데요...

 

정확히 뭐가 단서인지 찾는게 제일 오래걸렸던거 같습니다

하나는 확실히 단서였고 바로 눈에 띄었으며 풀이가 좀? 확실하게 안보였는데(정확히 숫자가) 그래도 알 수 있었던 부분이어쑥요

하나는 단서일거같아서 찍었지만 전혀 상관없는 거였습니다.

풀어보신 분이라면 알 듯..!

일단 바로 눈에 보이는 문제와 장소는 세군데 였는데 두개는 뭐 어쨌든 '풀 소재'까지는 잘 찾았는데

마지막 하나는 정말...

일단 저 모든 구역을 돌고 와서 보는거라 체력도 딸렸고, 필요한 소재가 한 눈에 들어오지 ㅇ낳는 편이라 적당히 사진을 찍고 카페에서 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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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저게 끝입니다. 

후기도 몇 개 못 읽어서, 어떤 테마인지 지식 하나도 없는 채로 갔습니다.

홍대 스피키지

홍대 앞 쪽 거리에 있는 가게입니다! 외관이 특이해서 보면 바로 알아보실 거예요

 

파티원 : 나, S, H

힌트는 태블릿+무전기

 

 

한 명이 떨어져서 들어갔고, 초반 문제 푸는 데에 서로 협력이 필요했습니다.

모든 방탈출이 그렇듯이 비교적 빨리 합류가 가능하니 앞문제를 빠르게 풀어봅시다.

 

큰 장치가 있지는 않았는데 보고 놀란 방이 있었어요(ㅋㅋ

보고 조금 어?하고 뇌 버그가 왔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피지컬?로 해결해야하는 구간도 있긴해서 구성이 풍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방도 많고, 휙휙 느낌이 달라져서 좋았습니다. 사실 테마 전체의 통일감이 조금 적은데 대신 구성적으로 말은 되었어요.

 

스토리가 구구절절 적혀있지는 않고, 대강 뉘앙스로 알게끔 되어있었어요.

스토리를 기대하고 갈만한 테마는 아닙니다.

메타적 요소가 꽤 많아서 그 부분은 만족 스러웠습니다.

 

*자물쇠 노후화가 있습니다. 반면, 새거처럼 보이는데 너무 빡빡해서 안 돌아가는 것도 존재. 정답이 맞다면 잘 맞춰서 여러번 시도해 보세요.

 

*진도 표시가 좀 애매했어요. 그거만 보고 가늠하기는 좀 어려웠던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탈출이 힘들거 같아서 힌트를 몇개 썼는데...의외로 좀 남겨놓고 나왔더라구요? 그냥 풀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스피키지 :https://speakeasyescape.co.kr

 

스피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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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asyescape.co.kr

 

스피키지 홍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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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카지를 끝낸 다음 연방으로 간 곳은 단편선이었습니다.

여기 예약이 힘든데....

전 친구가 양도받아서 다녀왔답니다.

 


 

파티원 : 나, S, H

힌트 : 힌트태블릿

 

좋았습니다.

조도도 적당하고, 장치도 적재적소에 있었구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세계관!! 인 거 같아요.

문과 느낌에 scp 감성을 넣어서 만든 느낌?

전 너무 좋았답니다.......

 

단편선의 시리즈의 첫 시작이 이 그림자 없는 상자 같아요.

이 곳만 가봤지만, 재미를 오롯이 느끼려면 순서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힌트는 2개 정도 사용했는데...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었어요. 침착하게 잘 생각했다면 전혀 안 쓰고도 풀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 메모도 가능하니까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은근히 관찰력도 요해서 막힌다 싶으면 주변을 잘 살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가이드가 노골적이게 있지는 않은데 불편할 정도로 없지도 않아요. 물 흐르는대로 풀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11분 23초 남기고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탈출에 성공하면 이렇게 소책자를 주시는데요,

이게 또 물건입니다.

제가 궁금했던 점은 대체로 이 안에 적혀있었어요.

필독하시길 바랍니다.

 

 

 

단편선 :

https://www.dpsnnn.com/

 

단편선

Short stories tofeel, live, do.

www.dpsnnn.com

 

단편선 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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