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 자살사건 - 비트포비아 던전101 - 방탈출 기록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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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믿음의 비트포비아 던전101

호러맨스에 이은 2연방의 마지막이었답니다

비트포비아 오래된 테마같은건 진짜 1세대 느낌도 나서 추천은 못하는데,

던전계열이나 최근에 생긴 매장들은 정말 믿고 가도 될거 같아요. 괜히 체인점이 아님!

 


 

멤버 : 나, S, H, M

힌트는 힌트 태블릿

 

*스토리면에서 :

경성 연쇄실종사건과 같은 시스템을 사용한 스토리였는데, 이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사실상 이쪽이 프리퀄같은 느낌이었음

물론 스토리 자체는 개별 스토리고 연관점이 없었지만 세계관이 연결되는 게 재밌습니다.

개별 스토리는 등장인물이 조금 있어서 헷갈리긴 했음. 그러니까 얘가 얘라는 거죠? 아니? 얘라구요? 아 그럼 얘는..?? 약간 이런 느낌으로. 나름 추리를 하며 따라가면 재밌을 스토리라인이었겠지만 제 머리 용량이...

 

*장치면에서 :

장치 많았고, 진짜 신기한 방식으로 조종하는 것도 있어서 이거 어떻게 하지?하면서 조금 어리버리한 구간이 있었음. 근데 신기하긴 정말 신기했음

 

 

*공간도 넓고, 활동성도 있고, 문제 유형도 다양해서 초심자에게 추천은 못하겠지만...초심자 이상이면 백프로 즐길 수 있겠음

*저는 여기 문제 유형에 익숙해서 그런가 혼자 푼 문제들이 몇 개 있어서 그건 조금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어요. 앱게임 같은 곳에 나왔으면 폰 조금 노려보다가 쓱 풀었을 텐데, 그런걸 현실에 옯겨놓으면 바로 안 보이는...그런 느낌입니다.

 

*반면, 가이드가 충분하지 않은 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른 문제를 먼저 잡고 있거나(연계된 정보가 아직 안나와서 못 푸는 문제) 푼 문제를 다른 곳의 자물쇠에 넣고 있었다던가(당연히 안풀림) 이런 경우가 조금 있었어요.

 

결과는 57분 남겨놓고 성공!

 

 

 

 

 

비트포비아 : 

https://xdungeon.net/layout/res/home.php?go=main

 

방탈출카페 비트포비아 던전

 

xdungeon.net

 

비트포비아 던전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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