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방탈출 기록 노트

정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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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법은...워드프레스를 사용합니다!!

가입은 필수예요. 가지고 있는 구글 계정으로 살포시 가입해주고 시작합니다.

https://wordpress.com/

 

워드프레스닷컴: 무료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 만들기

워드프레스닷컴에서 무료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쉽게 블로그를 만들어 보세요. 무료로 제공되는 모바일 지원의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과 테마가 제공됩니다. 무료 호스팅 및 지원을 받아

wordpress.com

 

 

대신 블로그 만들고 꾸미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이 되겠네요.

로그인 한 다음 글-새 글 쓰기에 들어가줍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 하나만 치면 이렇게 트위터가 나옵니다. 눌러줍니다.

 

 

네...이쯤이면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다들 아시겠죠??

타래의 제일 위 트윗 주소를 따와서 넣어주면 됩니다. 공유하기-트윗 링크 복사하기 혹은 트윗 담아가기로 간편하게 주소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삽입하기를 누르면 위의 '펼치기'가 활성화되는데요, 펼치기를 살포시 눌러주면!!

트윗의 텍스트가 깔끔하게 붙여넣기 됩니다.

참고로 트윗을 그냥 복사하면 닉네임, 아이디, 시간 등이 같이 들어가서 하나하나 지우기가 굉장히 귀찮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되었네요.

기록겸 적어둡니다. 안 그러면 제가 까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타래 맨 위에 넣어둔 미디어(저는 사진이었습니다)도 제대로 오는 걸 보면 중간에 삽입된 미디어도 백업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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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 블로그 개설 후 30일이 지났을 것

최근 3개월 내 포스팅 20개 이상

 

저 같은 경우는 두번째 조건이 조금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방탈출 후기라는 컨텐츠를 메인으로 잡고 하고 있는데 이게 자주 갈 수 있는 게 아니다보니 3개월 내 20개 포스팅이 힘들었는데, 어플 게임이나 다른 정보성 글들로 20개를 채우고 바로! 애드핏과 애드센스 심사를 넣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광고를 넣기 전에, 페이지에 광고가 제대로 올라가는 지 알아보기 위해 코드를 넣어줬어야하는데요. 저는 그걸 모르고 있어서 심사를 먼저 넣고 나중에야 코드를 넣어줬습니다.

 

참고로 스킨은 기업이 만들어서 배포한 스킨이 아닌 개인이 만들고 배포한(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킨을 사용중이었기 때문에 코드를 어디에 넣어야할지 조금 망설였는데요.

심사를 위한 코드는 그냥 과감하게 <head></head>의 사이에 넣어줬습니다!

**스킨편집-html편집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안 어려워요.**

그러면 애드핏 광고가 메뉴바 위에 올라간 조금 보기 흉한 모습이 되는데요...하루 이틀만 참으면 됩니다!

매체 심사가 승인이 되면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게 되고, 애드핏 광고는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애드핏 가입은 이 곳에서하고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서 연동했습니다. 

https://adfit.kakao.com

 

https://adfit.kakao.com

 

adfit.kakao.com

 

 

다른 분들 후기 보면 컨텐츠 부족으로 반려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저는 5n개의 포스팅, 컨셉이 확실한(방탈출 후기) 글들이라 그런지 한 방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구글 애드센스도 함께 심사를 넣어봤는데요!

홈페이지는 이 곳 ↓ 애드핏과 마찬가지로 가입하고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서 신청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intl/ko_kr/adsense/start/

 

Google 애드센스 - 웹사이트에서 수익 창출하기

Google 애드센스의 웹사이트 수익 창출 기능을 사용하여 수익을 올려보세요. Google 애드센스에서 광고 크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광고의 노출 및 클릭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www.google.com

이쪽이 애드핏보다 조금 더 늦게 승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애드핏과 마찬가지로 이쪽에도 미리 삽입해야할 코드가 있더라구요. 똑같이, 헤더에 넣어줬습니다.

 

 

애드센스 신청 후부터 승인까지 받은 메일들. 중간의 서치 콘솔은 아닙니다. 총 4개의 메일이 왔네요!

첫번째 메일에 이렇게 코드를 넣으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이걸 못보고 지나친 탓인지 두번째 메일에도 코드가 첨부되어져서 왔구요, 그걸 보고나서야 허겁지겁 스킨 편집에서 코드를 넣어줬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광고 게재 가능 메일을 받았습니다. 바로 블로그 상단에 넣어봤고, 다음날 수익 발생이 되는 걸 확인하고 포스팅을 시작했답니다.

블로그 방문자도 페이지 방문 수도 많지 않아서 수익은 끽해야 하루 몇십원 정도네요🤣

뭐, 이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블로그는 방탈출 게임 메인으로 가자고 정했고...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적는 정보성 글이 더 인기더라고요🥺

취미로 하는 블로그에 단 것이니만큼 예쁜 스킨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본문 위아래로, 가끔 중간 정도에 뜨도록 설정해봤습니다. 아무리 수익을 원한다지만 너무 광고 덕지덕지한 건 보기가 힘들어서요.

 

블로그 관리의 수익란에 가보면 애드핏과 애드센스가 연동되어 바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편하네요. 옛날 글들 서치해보면 좀 더 불편한 구조였던 것 같더라구요.

큰수익이 나기는 힘든 구조지만...포스팅할 의욕은 조금 살려주는 것 같아요.

 

?? : 블로그가 밥먹여주냐!!

나 : 1년쯤 쓰면 한끼 정도는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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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주소
http://polisci.snu.ac.kr/kimym/main.html

 

김영민의 홈페이지

 

polisci.snu.ac.kr

 

출판 저서 중 내가 읽은 목록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공부란 무엇인가

추석이란 무엇인가 되물어라-경향신문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809211922005



[김영민의 본다는 것은]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eries/70040700000002

[한국이란 무엇인가]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Series/S-SERIES-SE-1155-1309

[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Search/News?Keyword=%EA%B9%80%EC%98%81%EB%AF%BC%EC%9D%98%20%EC%83%9D%EA%B0%81%EC%9D%98%20%EA%B3%B5%ED%99%94%EA%B5%AD&SortType=New&SearchCategoryType=News&PeriodType=All&ScopeType=All&ImageType=All&JplusType=All&BlogType=All&ImageSearchType=Image&TotalCount=0&StartCount=0&IsChosung=False&IssueCategoryType=All&IsDuplicate=True&Page=1&PageSize=3&IsNeedTotalCount=True

 

이 분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가끔 읽는데 책은 종이책 이북 섞어서 사고 칼럼은 생각날때마다 검색을 해야해서 내가 보는 용으로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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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 3 다이얼 안전 자물쇠 security lock

 

사용방법

1. 자물쇠 최초 비밀번호는 0-0-0으로 성정되어 있습니다.

2. 다이얼을 측면 홈 파진 부분(그림 1)에 0-0-0으로 맞춘 뒤 고리를 위로 당겨주세요.

3. 고리를 90도 돌린 후 홈(그림 2)에 맞춰 힘주어 꾹~ 누른 상태에서 새로운 비밀 번호를 설정해 주세요.

4. 설정 후에 누르고 있던 자물쇠 고리를 놓아줍니다.

5. 고리를 다시 90도 돌려 원상태로 맞춘 후 다이얼을 돌려 잠가주면 새 비밀번호로 잠깁니다.

6. 새로운 비밀번호로 바꾸고 싶을 때에는 2-5번을 반복하세요.

*비밀번호 분실 시 복구가 불가능하므로 비밀번호를 잊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세요.

*비밀번호 분실 등 소비자 부주의에 따른 고장에 대해서는 반품이 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자물쇠 비밀번호 재설정

백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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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냐 큐브인지 구브인지 그거 깔아봐라

네 쿠브 깔아드릴게요!!

PASS인증에서 막히신다면 11번까지 쭈욱 내려가신다음 참고하세요!!

앱 검색부터 사진을 곁들여서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1. 안드로이드 기준입니다!! play스토어 들어가셔서 coov 를 검색해주세요!!

2. 질병관리청 COOV 옆의 초록색 '설치' 버튼을 눌러주세요!!

용량이 커서 설치에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3.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쿠브 앱을 눌러 들어갑니다!!

 

 

 

 

4. 언어 한국어 선택된 상태니까 바로 확인 눌러주세요!

5. 국가도 대한민국 선택된 상태이니 바로 확인 눌러주세요!

 

 

6. 앱에 대한 설명이에요! 건너뛰기를 눌러주면 바로 다음 화면이 뜹니다.

7. 확인을 눌러주세요!

 

8. 딱 필요한 사항밖에 없으니 그대로 확인 눌러주세요!

 

9. 본인 인증하기 눌러주세요!!

10. 확인 눌러주세요!!

 

11. 이용 중이신 통신사 누른 후 필수사항에 전체동의합니다 부분 체크하고 시작하기 누르세요.

12. PASS 본인인증하기

여기서 막히시는 어르신들이 많더라구요!!

PASS라는 앱을 설치해서 사용중이시라면 편하게 가능하지만 저도 저걸 깔지 않고 문자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이나 휴대폰 번호를 적었다면 키보드가 떠서 아래에 있는 '문자로 인증하기'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뒤로(<)'를 눌러서 키보드를 닫은 다음 화면을 보시면 맨 아래 쪽에 '문자로 인증하기'가 있습니다. 안 보이시면 손가락으로 화면을 마지막까지 내리시면 보이실 거예요. '문자로 인증하기'를 눌러주세요!

 

 

13. 이름 주민등록 번호 앞 7글자, 보안문자(그림에 적혀있는 숫자 보이는대로 입력하시면 됩니다!)하고 확인 누르시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문자로 인증번호가 날라올거예요. 그 숫자를 인증번호 넣는 곳에 넣으시면 됩니다!

14. 혹시라도 이 화면을 보셨으면 아래쪽 '문자로 인증하기'를 눌러서 13으로 넘어가주세요!! 이 화면이 안나오시고 진행이 잘 되셨으면 아래로!!

 

15. 그러면 이렇게!! 검은칠한 부분에 본인의 성명, 생년월일이 제대로 나오는 지 확인해주세요!! 그 다음 아래 파란글씨 '발급받기'를 누릅니다!!

 

16. 설명과 생일 정보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한다는 뜻이에요. 확인 눌러줍니다!

 

 

 

17. 짜잔! 그러면 이렇게 파란색의 증명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은 제가 임의로 그어놓았습니다. 혹시라도 악용할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서요!! 

이렇게 완료하시면 나중에는 coov어플만 실행시키면 바로 증명서를 보여줄 수 있답니다!!

 

*얼마 전에 이모님이 큐브인가 규브인가 뭔가 설치해달라며 집에 오셨거든요. 아, 아는 이모가 아니라 진짜 이모요. 그래서 설치해드렸더니 그 이야기를 듣고 이번에는 어머님이 설치해달라시길래 제가 직접 해드렸는데..

며칠 후 어머님께서 전화가 오셔서는 아시는 분 쿠브 깔고 있는데 진행이 안된다며 어떻게 하는지를 여쭤보시더라구요!!

들어보니까 PASS 인증에서 막히시는 것 같았어요. 확실히 PASS빼고는 다 확인만 누르면 진행이 가능한 것 같은데 PASS를 안 깔고 진행하려니 자꾸 에러가 나신다고...그래서 전화로 알려드린김에!

혹시라도 혼자 시도하실 분들이 계실까 싶어 블로그로 기록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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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이틀째 안 잡힌다고 이거 안되는 거라고 막 성질을 내면서도 손으로는 계속 새로고침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뜬 4~6개라는 많은 잔여 숫자. 갈만한 거리. 뒤도 안보고 눌렀습니다. 누르면서도 될거라는 생각은 거의 버리고 있었는데 예약 완료가 뜨고! 성공!!

 

성공하니 국민비서라는 이름으로 문자도 오고요. 해당 병원에 전화를 해봤지만 통화중이길래 얼른 끊고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니 조금 이따가 전화가 오더라구요. 1시간 내로 오는 게 좋다는 말에 냉큼 달려갔습니다.

 

저는 소아청소년과가 적힌 병원이 잡혔는데요. 막상 가보니 어린애들은 없고 (아마도)군필 남성들과 (아마도)저와 같이 잔여백신 티켓팅 성공한 분들이 의자에 띄엄띄엄 앉아 계시더라구요.

도착해서 잔여백신 맞으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진표를 주시며 작성하라고 하셨구요.

신분증 검사도 하였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앞에 대기 1명 정도?로 거의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긴장해서 팔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힘을 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 긴장되서요ㅎㅎ했더니..

웃으시면서 보호자 번호 부르라는 거예요.

아, 소아과라서 농담하시는구나. 아하하! 했는데......

어제 맞다가 한 분이 쓰러져서 힘드셨다고..😫😫

농담이 아니라 진짜 기절했을 때를 대비한 보호자 번호였던거죠. 네. 어머니 번호 불러드렸습니다...

주사가 아프다는 말을 들었는데 니들도 두껍지 않았고 약 들어가는 것도 그렇게 안 아팠습니다. 

맞은 다음 계속 접종 부위가 멍든 것처럼 아픈 정도...??

 

그렇게 접종 후 대기실에서 약 15분간 앉아서 대기했습니다.

어지럼증이나 시야 흐림 등 다른 증상은 전혀 없었기에 그대로 귀가...하면 아쉬우니까 약국 들러서 해열시트도 사고(타이레놀은 집에 상비약이 있었음) 카페 들러서 커피도 테이크아웃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접종 직후 받은 쪽지

그리고 접종하자마자 국민비서에서 문자가 날라오더라구요. 1차 접종을 받았다는 말과..

얀센은 1차 접종으로 코로나 19백신 접종이 완료되었다는 말도요!!

전부 다 제 계획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주사 두 번 맞기가 너무 싫었거든요.

 

예진표와 함께 받은 뱃지. 성동구민은 아닙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몸에 멍이 생기거나 갑자기 너무 아프거나하면 '응급실'로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부작용은 안 일어나겠죠...?? 아무래도 젊은 축이라 여러번 강조해서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접종 후 5시간 

설사. 그런데 이건 직전에 먹은 빵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부작용으로 설사도 꽤 나오는 걸 보면 부작용인거 같기도 하고??

+접종 후 9시간

37도 정도의 미열. 자기 전 타이레놀 한 알 복용.

근육통은 계속 은은하게 있음.

+접종 후 17시간

수은체온계 37.5도(최고체온) 타이레놀 한 알 복용. 오한과 발열로 깸.

+접종 후 23시간

36.7도

+접종 후 27시간

37.5도 타이레놀 한 알 복용.

+접종 후 36시간

37도 타이레놀 한 알 복용.

+접종 후 48시간

36.9도 멀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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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카오톡으로 시도했기에 카카오톡 중심으로 알려드립니다! 네이버도 대체로 비슷합니다.

 

카카오톡에 들어가시면 아래쪽 메뉴에 #이 있을 거예요. # 누른다음 위쪽의 #잔여백신 카테고리를 꾹 눌러주세요!

만약 잔여백신이 안보인다면 카톡을 끈 다음 다시 실행시키면 성공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화면을 볼수가 있습니다.. 캡쳐한 시간이 저녁시간대라 당연히 전부 마감이라고 떠있는 모습이구요. 제대로 병원 업무시간내에 들어가신다면 '대기중' '없음'이 뜬 회색 풍선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자, 지도를 움직여서 자신이 현재 있는 동네로 이동한 다음 아트르라제네카 혹은 얀센 맞고 싶은 백신이 있는 병원을 찾아주세요. 거의 대부분이 아스트라제네카-얀센- 이렇게 떠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아직 잔여 백신 등록을 안햇다는 뜻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0 얀센- 이 경우는 AZ는 끝났고 얀센은 아직 남아있을 수 있다는 표시구요.

원하는 병원을 눌러 알림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잔여백신이 발생했을 경우...

이렇게 알림이 날라오고요!

아래쪽 당일예약을 누른 후 원하시는 백신에 치크하고 신청완료를 하면 됩니다! 쉽죠!!

 

......여기까지가 이상적인 루트였구요.

사실 이렇게 날라온 알림으로 들어가봤자 이미 늦습니다.

잔여 백신이 정말 많아야 4~6, 저는 최대 7+을 보긴했는데 여태 딱 한 번 봤구요.

대체로는 1~3 정도가 뜨는게 전부입니다. 알람 받고 들어가면 이미 늦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

저 #잔여백신의 지도 페이지를, 지금 자신이 있는 현재위치 중심으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거리로 지도를 확장시킵니다. 보통 한시간 이내에 오라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너무 먼 곳은 잡아봤자 날릴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 화면 아래쪽, '잔여백신 있음'을 체크하세요.

그러면 지도에서 회색 풍선들이 전부 사라질텐데요.

그 상태에서 새로고침을 누릅니다. 언제까지? 뜰때까지.

아래 캡쳐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빨간색 풍선은 1~3개, 노란색 풍선은 4~6개, 초록색 풍선은 7+개 각각 남아있는 잔여백신의 수량을 바로 알 수 있게끔 표시되어있습니다.

게속 누르다보면 가끔 가다 노란색 풍선, 빨간색 풍선이 뜰건데 그 때 풍선을 빠르게 눌러서 백신을 빠르게 선택한 후 확인 버튼들도 빠르게 누르세요. 마지막으로 꼭 가야한다는 확인버튼도 뜨는데 그것까지 눌러야 됩니다.

 

 

 

그러면 대체로 이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빨리 눌러도요...좀 유동인구 적은 곳이라면 달랐을까요??

한 이틀 이 화면을 본다음에 삼일째에 성공했습니다.


여기서 꿀팁!! 알려드릴게요.

저는 한 번만 맞아도 된다는 말에 얀센을 집중적으로 노렸는데요.

얀센은 보통 아침 10시~12시 사이

종류 상관없이 3시반~4시반 사이에 많이 뜨더라구요!!

하루종일 새로고침을 잡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 시간대를 노리는 건 어떨지 추천드려봅니다.

물론 동네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카카오에서 성공하면 이런 안내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그리고 문자로 국민비서에게서도 접종 예약 내역이 날라오고요.

조금 더 기다리면 해당 병원에서 전화가 오니 놓치지 말고 받으세요!!

되도록 1시간 내에 와달라는 말에 후다닥 뛰어나가서 맞고 왔습니다.

 

*3줄예약

10시~12시 사이 or 3시반~4시반 사이에

#잔여백신에서 '잔여백신 있음'에 체크해놓고

갈 수 있는 거리의 병원이 보이는 보이는 배율로 맞춘다음 새로고침!

 

+네이버는 네이버 공식앱을 설치한 다음 검색창에 '잔여백신'을 치면 카카오톡과 비슷하게 지도가 뜰텐데요

여기도 새로고침을 계속 누르는 건 같지만 전 인터페이스 적응이 잘 안되길래 몇번 해보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네이버의 경우 컴퓨터로도 시도가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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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네이버 블로그 그거 파워블로거들만 쓰는 거 아니었어? 왜 사람들 블로그에 전부 짠 것처럼 5월 1일부터 일기가 적혀있는거지?

이런 의문이 들어서 검색을 시작해서 여기까지 오신거라면 잘오셨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챌린지, 오늘일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록을 겸해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때는 2021년 4월 말. 네이버에서 무려 16,000원이라는 거금을, 블로그에 일기만 쓰면 받을 수 있다는 글이 올라오게됩니다.

네, 이게 #블챌 #오늘일기 인데요. 이 소문은 전국에 퍼져서 전국민들이 5월 1일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답니다. 참여법은 간단해요 블로그에 해당 태그를 쓰고 2주간 포스팅을 빼먹지 않고 하면 한줄일기라도 상관없이 성공한 사람 전원에게 만육천원을 주는, 아주 혜자한 이벤트에요!

당연히 저도 도전하고 제 트친들도 도전하고 옆집도 도전하고 앞집 강아지 아래층 망아지까지 전국민이 공짜, 아니, 불로소득(엄격히 말하자면 일기를 쓴다는 것도 노동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 않나요? 불로는 아닌거 같은데)을 얻기 위해서 도전했어요.

그리고 5월 3일. 겨우 시작한 지 3일이 되는 시점에서 네이버는 새로운 공지를 올리게 됩니다.

이벤트 조기종료 공지를 말이죠.

생각보다 참여량이 많았던건지, 네이버는 조기종료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어요. 당연히 비난은 거셌지만......대기업이잖아요. 그 정도는 무섭지 않았던거겠죠.

그 다음날, 또다시 공지를 올렸어요.

https://blog.naver.com/blogpeople/222336984367

 

#오늘일기 챌린지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팀입니다. 어제 급작스러운 이벤트 종료 공지로 당황하셨을 블로거분들께 다시 한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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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과글과, 3일까지 참여한 사람들에게 주는 네이버페이 천원과, 블챌을 정비하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공지입니다.

사실 네이버라는 큰 회사가 이 정도 사태를 예상하지 못했으리라고는 생각 안하거든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전국민이 쓴다고 말해도 될정도의 규모인데 중복 아이디도 잡지않고, 내용 분량도 제시 안하고. 대체 무슨 깡으로 시작한 걸까요?

이 시점에서 루머글도 함께 올라왔어요. 사내에서 윗분들에게 예쁨받지만 일은 못하는 사람이 헤드로 있는 모팀에서 기획한 일이다. 같은... 이건 정말 루머글이고, 블라인드의 캡쳐글을 본 것뿐이라 사실여부는 모릅니다! 단지 이 때 무슨 소문이 있었는지를 궁금해하실 여러분을 위해서 남겨둔 한 줄 글일 뿐입니다. 소문을 퍼뜨리려는 생각은 전혀 없으며 그냥 그 당시의 소문 그 자체를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남겨두려는 의도로 작성했다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정비되어서 돌아온 #블챌 #오늘일기는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사람당 한 아이디만 참여 가능, 의미없는 문자의 나열등은 금지로 좀 더 세세한 기준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거기에 지난번 블챌을 3일 동안 참여한 사람들만이 대상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blogpeople/222354715339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일기 챌린지 사전안내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팀입니다. 지난 번 #오늘일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종료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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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금은 네이버페이 15,000원. 이번 대상자는 지난 번의 천원을 이미 받았을 테니 합계 16,000원이 되긴하네요!

네? 사람들 블로그 글이 3일에서 끊겼다가 24일부터 다시 시작되었다고요? 네, 블챌 이벤트 참여용입니다!

근데 이게 한 번 쓰기 시작하니까 은근 재미는 있어요. 셀털을 하지 않기 위해 뻘글을 쓰게 되는데 뻘글도 쓰다보면 재밌잖아요? 일상에서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블로그 소재가 생긴것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오로지 네이버페이만 보고 일기를 작성했답니다.

3일에 블챌은 끝났지만 네이버페이는 아직 지급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이번 챌린지로 과연 총 몇명이 네이버페이를 받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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