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가족 - 비밀의 화원 미드나잇 합정점

 

 

 

3인 파티로 다녀왔습니다!

힌트는 힌트폰, 4개까지? 인정이고 무제한

 

조도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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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 일행 중 한 명이 이 곳을 중도포기하고 나와서 저희랑 다시! 도전했다는 점 알려드리며...

그 후에 좀 스포일러가 있는 후기도 읽어본 다음에 도전했습니다!!

 

네, 모두가 말하는 그 파트부터 말씀 드리자면

생각보다는 무섭지 않아요.

눈막귀막 하면 넘어간다는 말 많은데 맞습니다.

저는 그래도 좀 보이는 곳에 숨어있었는데, 오히려 덜 무서웠어요.

안 보이는 쪽이 상상력을 더 자극한달까......

 

공포방치고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쯤 끝이겠지?싶은 곳이 끝이 아니었어요. 저희는 마지막 문제까지 한 문제!! 남겨놓고 타임오버가 되었답니다.

 

구성이 탱2쫄1(경험자)였어서 그런지 그렇게 무서운 구간도 없었고..

일단 휙휙 가려져있는 것도 치우고, 무섭기 전에 문제풀이에 집중하다보니 무서움을 느낄 새가 없었답니다.

쫄이 창조공포를 사서 느끼는 타입이라 좀 힘들어했어요.

그게 아니라면 깜놀도...있긴 했지만 많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깜놀인지도 모르고 넘어감.

 

아무튼 생각보다 문제가 훨씬 많았어요!!

 

비화를 제가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 여태 다녀온 곳들 중에서는 인테리어가 좀 별로인 축에 속했습니다.

진짜 눈돌아가는 곳이 많았어서 그랬나싶은데요.

그래도 막 너무 낡고 그러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비밀의 화원 미드나잇점 :

 

비밀의 화원 :

http://secretgardenesca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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